이날 무대인사에서는 부지영 감독을 비롯, 배우 염정아, 도경수(EXO 디오), 이승준, 김희원이 참석해 소감 발표 및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카트’는 정규직 전환을 눈앞에 둔 선희(염정아 분)와 청소원 순례(김영애 분), 순박한 아줌마 옥순(황정민 분),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 분) 등 한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실제 2007년 모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노동자 대량해고 사태를 바탕으로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유용주 객원기자
ultrayooyj@hotmail.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