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신개념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이 교사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미루는 습관 정리하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사 문화 프로그램’은 비바샘이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업에 도움이 될 만한 교양, 문화 강좌 등을 엄선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사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문화 프로그램의 주제는 ‘정리’다. 비바샘은 국내1호 정리 컨설턴트인 윤선현 베리굿정리컨설팅 대표를 초청하여 일·사람·목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미루는 습관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정리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강에서는 ‘2014년 한 장으로 정리하기’, ‘미루는 습관 버리기’, ‘미루는 습관 극복을 위한 효과적인 시간·인맥·공간 정리법’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정리 습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도록 정리의 개념과 목적, 효과 등을 새롭게 짚어줄 예정이다.

비바샘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미룸 리스트’가 있다면 분명 미루는 습관을 주었던 방해요소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에서 그 원인을 찾고 효율적인 정리 방법을 배워 산뜻한 2015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다.

초·중·고 교사는 누구나 12월 4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참석 인원은 동반자 포함 선착순 70명. 최종 참석자는 12월 8일 비바샘에 공지된다.

문의) 비바샘(www.vivasam.com, 1544-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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