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정화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는 배우 정우성, 이솜, 손예진, 천우희, 김인권, 유해진, 라미란, 박유천, 임시완, 한세아, 엄지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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