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이 오늘(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수상자에겐 대한민국 평화대상이 함께 수여됐습니다.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하는 지역발전 부문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이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증설과 방과 후 나홀로 자녀 돌봄지원 사업 등,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의정활동 부문에서는 길정우, 김경협, 김정록, 우원식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교육발전 부문 대상은 박재근 상명대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길정우 | 새누리당 국회의원)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발로 뛰었는데, 거기에 딱 맞는 상을 주셔서 더욱 열심히 따뜻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천대상은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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