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에서 진행된 ‘커팅 에지 패션 W 호텔 & 쎄씨(Cutting Edge Fashion W Hotels & CeCi)’의 윤춘호 컬렉션.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0일 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에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W 호텔 월드와이드(W Hotel Worldwide)’와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패션쇼 ‘커팅 에지 패션 W 호텔 & 쎄씨(Cutting Edge Fashion W Hotels & CéCi)’가 진행됐다.

2015년 봄/여름 패션을 통해 유행과 미래를 선보이는 이번 패션쇼는 W호텔과 쎄씨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디자이너 권문수‧윤춘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는 창의력과 재능을 가진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

W호텔과 쎄씨의 패션 프로젝트인 ‘커팅 엣지 패션’은 W호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s)인 디자인, 패션 뮤직에서 최신 그리고 차세대 트렌드를 소개하고 젊은 인재를 지원하는 ‘W 해프닝’의 일환이다.

더불어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쎄씨 중앙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패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신진 디자이너를 양성해 온 쎄씨의 정신이 더해져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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