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척하지 않는 여자들의 솔직대담 트루 스토리를 담은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등 주연배우 전원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재용 감독은 “기존의 영화하고 다르게 하고 싶었다. 6명의 여배우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진실한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들의 생각을 같이 나누는 그런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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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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