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제약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 한화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한화제약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제약의 한나눔회 봉사자 10여 명은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하고 김치와 함께 800만 원 상당의 칼슘, 마그네슘, 아연 보충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한화제약의 한 관계자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도 나누고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 건강 & 행복추구’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제약은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랑 & 건강 & 행복추구’라는 구호를 걸고  매년 공식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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