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에 주한 외교단이 방문했다. (사진제공: 순천시)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주한 외교단이 정원의 도시 순천을 방문했다.

외교부에서 개최하는 ‘주한 외교단 지방 방문행사’의 주요 코스로 순천만 정원과 순천만이 선정돼 주한 외교단이 지난 19일 순천을 방문한 것이다.

▲ 19일 주한 외교단이 순천시를 방문했다. (사진제공: 순천시)

순천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순천만정원과 연안습지가 그대로 보전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보여주고 자연보존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성공적인 모델을 주한 외교단에 소개했다.

▲ 순천만정원의 꿈의 다리를 걷고 있는 주한 외교단과 조충훈 순천시장 (사진제공: 순천시)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한 외교단 방문행사를 통해 순천시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정원인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을 세계에 더욱 상세히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세계를 향한 정원문화 확산의 비전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만을 둘러보고 있는 주한 외교단과 조충훈 순천시장 (사진제공: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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