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결혼 (사진출처: 울산 MBC 아나운서 공식 블로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야구선수 최정(27, SK와이번스)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두 사람 앞날에 축복이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로그에 공개된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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