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231)

본문: 고전 15장

과학적 핵과 종교적 핵은 어떤 것인가? 최고의 과학적 핵은 사람을 죽이는 핵이고, 종교의 핵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핵이다.

지금의 세상은 사람을 죽이는 핵이 최고의 과학이며 최고의 무기로 여긴다. 이 핵이 인류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핵(핵무기)은 강대국들이 더 많이 소유하고 있다. 핵이 없는 약소 국가들은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고, 핵보유국에 방위비까지 바치고 있다.

인류 세계의 핵전(核戰)은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 핵에 대해서는 아무도 자기 나라에 있는 핵을 스스로 없애지는 않는다. 반면, 강대국들이 약소 국가들에게는 핵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있으나, 압제를 받고 있는 나라들 가운데는 몰래 핵을 만들고 있는 나라도 있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종교의 핵은 어떤 것인가? 종교의 핵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죽을 사람을 살리는 핵이요, 하나는 부패한 인류 세계를 멸망시킬(심판) 능력이 있는 핵이다. 곧, 종교의 핵은 죽을 사람을 영원히 살게 할 수도 있고, 또 제아무리 과학적 핵을 가진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심판으로 초개(草芥)같이 끝낼 수도 있다. 이로 보건대 세상이 아는 것과 과학이란 미약하다 할 것이다. 하나님의 철학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고, 사람은 과학의 힘으로 아직 풀포기 하나도 만들 수 없으니 말이다.

이 세상이 전쟁과 핵에 의해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길은 핵과 무기를 하루아침에 없게 하는 것이다. 또는 하나님께 다 바치는 것이다.

고담(古談)에 보면, 밤새껏 연구를 하였는데 아침에 보니 그것은 맞아죽을 연구였더라는 말이 있다. 세상이 보다 잘 살기 위해서는 죽일 연구보다 살리는 연구를 해야 한다. 자기 권력만 믿고 하나님과 그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관원은 자기가 우스꽝스러운 존재가 될 것이다.

아담 때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 롯 때 소돔에서의 능력도, 모세 때 애굽에서의 능력도 보았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렇게 크지만, 예수님이 십자가를 져야만 인류의 구원이 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진 것이다. 당시 예수님은 하늘의 열두 영(營 : 군영, 군대) 더 되는 천군(天軍)으로 세상을 심판할 수도 있었다.

세상의 권력자들과 과학자들이 종교를 우습게만 보겠으나, 종교의 힘과 능력은 하늘만큼 높고 크다. 하나님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고 잃었던 지구촌을 다시 찾기 위해 6천 년 간 참아 오셨다.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시면 심판이 있게 된다.

이 세상에서 최고 지식과 깨달음과 능력을 가진 복된 사람은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이며, 그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하는 사람이다. 생사화복(生死禍福)이 하나님께 있고, 만복과 천국과 영생이 하나님께 있다. 이를 알고 행하는 사람은 천지를 얻는 기쁨이 솟아오를 것이다. 이것들이 모두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그의 뜻대로 믿고 구원받는 자가 되자. 아멘!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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