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大賞)’에서 예술대상을 수상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아들 영두 군과 평화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大賞)’시상식에서 세계평화 공헌 부분으로 예술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년에 걸쳐 특수 제작한 한지에 가로 세로 1㎝의 한글로 그려낸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튀니지를 포함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EU연합,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필리핀, 카자흐스탄,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총 35개국으로 한글 수백 만자로 완성됐다.

이날 예술대상을 수상한 한한국 작가는 “상 이름처럼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술을 통한 한한국의 新세계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평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유로저널한국본사/새한일보와 한국을빛낸위대한인물대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다중예술대상에는 방송인 이상용, 스포츠 대상에 손연재, 연예대상에 배우 김보성 등이 수상했다.

행사 담당자는 “개인을 비롯해 중소ㆍ대기업 및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ㆍ종교ㆍ체육ㆍ예술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 일꾼을 발굴해 격려하는 자리로 한국사회가 긍정적이고 건강한 나라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본 시상을 개최하게 됐다”고 시상식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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