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수원쇼핑타운과 수원애경역사는 주차요금제, 주차 예약제 운영, 주차요금제 운영수익금을 활용한 대중교통 이용객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진‧출입구 교통질서 계도요원 배치, 교통상황 모니터링 등 수원시가 마련한 교통수요 관리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협약내용은 주민대표와 교통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 등 교통대책 사전점검단이 현장점검과 교통영향평가 분석을 통해 내놓은 대안이라고 수원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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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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