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현 12월 결혼 (사진출처: FNC엔터테인먼트)

박광현 12월 결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광현(37)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광현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두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광현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광현의 예비신부는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박광현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부에 대해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등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점에도 끌렸다”고 말했다.

박광현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부른다.

한편 박광현은 지난 9월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예비신부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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