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경찰서 전경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가 지난 13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14년 ‘112 성과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전국 경찰이 국민을 위한 112총력대응체제 확립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서 얻은 쾌거로, 도내 최고의 112신고처리 수행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안전한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이 진정 필요하고 원하는 치안행정을 강조하는 등 국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112경찰의 역할을 강조해 왔다.

특히 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 5일 충남 최초로 악성 112허위신고자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허위신고 응대로 인한 경찰력 낭비를 줄이고 치안현장의 법질서 확립 및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는 등 아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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