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 김지영이 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2014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민서 객원기자] 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2014 APAN STAR AWARDS)’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렸다.

아나운서 김성주,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진행을 맡은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공중파·종합편성·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총 87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날 중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밀회’의 김희애,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정도전’의 조재현, 여자 최우수연기상에는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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