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남자다 김나영 (사진출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는 남자다 김나영이 SNS에 중독된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방송인 김제동과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취하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나영은 “재수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와 10년째 자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SNS부터 확인한다”며 “친구들, 친구의 친구 SNS까지 보면 서너 시간은 후딱 간다. 사실 중독이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 식사에 대신 욕을 드시는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김나영, 엉뚱하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밥 먹고 하세요” “나는 남자다 김나영, SNS 중독 심각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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