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준결승서 심사위원 점수 앞섰지만…

지난 14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 김필, 곽진언이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TOP3 준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합산 점수 성적은 임도혁이 앞섰지만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임도혁은 곽진언과 김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임도혁은 “좋은 형들과 함께 해 꿈같은 시간이었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정말 잘했는데”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모두가 실력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