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롯데카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롯데카드가 다음달 12일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들을 포함한 2만 4000명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DAY/NIGHT’으로 나눠 2회 진행되며, 인순이,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씨스타, 10cm, 더 히든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 선물로 제공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행사 당일 롯데카드를 사용한 후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 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이 홈페이지, 스마트롯데 앱, 롯데카드 클러치 앱, ARS에서 응모한 뒤 당첨되면 참여할 수 있다. 초청인원은 1만 명(1인 2매)이며 당첨 여부는 12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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