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르사루체의 오드클러치. (사진제공: 보르사루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보르사루체’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하는 법을 선보여 화제다. 2014년 F/W 컬렉션 중 오드클러치(Aude Clutch)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있는 보르사루체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이 290~700g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들의 어깨에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보르사루체 F/W 신제품으로 출시된 오드클러치는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클러치 백으로 자연스럽게 폴디드 됐고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체인숄더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최근 드라마에서 오지은, 김민서, 전효성 등이 착용했다.

지갑, 화장품 파우치, 카메라, 휴대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 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크로스 바디는 은은한 빛의 10K골드 장식과 고급스럽게 세틴 처리된 체인장식이 눈길을 끌며 체인 숄더가 탈부착 돼 파티 클러치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보르사루체는 현대 백화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의 모노쉬 프리미엄매장과 롯데닷컴 온라인 몰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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