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윤봉길 의사 정신을 되새기는 청소년 그리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그림 그리기 행사는 꿈ㆍ사랑ㆍ행복’이라는 주제로 초중고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시상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매헌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정진 월진회장)
“역사의식과 나라사랑이라는 큰 주제가 학생들에게 잘 연결돼서 앞으로는 사생대회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이 시대에 맞는 웹툰 이라든지 온라인 대회를 주최해서 어린이들에게 꿈이 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인터뷰: 윤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장)
“윤봉길 의사의 청년정신, 그 정신을 국민들에게 많이 알리고 또 국민들의 관심 속에 월진회가 많이 발전돼서 우리 미래에 월진회 정신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이 그림그리기를 통해서 윤봉길의사의 뜨거운 겨레사랑을 마음 흠뻑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편집: 서효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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