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판매 200만 대를 넘은 캐시카이가 11일 국내에 출시됐다. 캐시카이는 부가세를 포함해 3050만 원부터 3790만 원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누적판매 200만 대를 넘은 캐시카이가 11일 국내에 출시됐다. 캐시카이는 부가세를 포함해 3050만 원부터 3790만 원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누적판매 200만 대를 넘은 캐시카이가 11일 국내에 출시됐다. 캐시카이는 부가세를 포함해 3050만 원부터 3790만 원이다.

닛산 디자인 유럽은 넓은 시야와 넉넉한 실내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패밀리카로서의 역할도 하게끔 설계됐다. 동급 최고 수준의 2645㎜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 트렁크는 총 16가지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리어 램프 같은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을 적용해 역동성을 더했다.

최고출력 131/4000(ps/rpm) , 최대토크 32.6/1750(kg.m/rpm)의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공인연비 15.3㎏/ℓ(도심 14.4㎏/ℓ, 고속도로 16.6㎏/ℓ)의 효율성을 가졌다.

이 차의 국내 출시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모델 3050만 원, SL모델 3390만 원, 플래티넘 모델이 37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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