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하나투어)

하나투어, 15~16일 전국 7개 지역에서 웨딩&허니문 박람회 개최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더불어 허니문 경매, 럭키 드로우 등 현장이벤트 풍성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하나투어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는 웨딩, 허니문, 혼수·예물, 가전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 ‘하나투어’와 하나투어의 웨딩컨설팅 자회사 ‘H웨딩’이 함께 그 전문성을 기반으로 준비한 행사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나투어는 본 박람회 기간, ‘박람회 특별가’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 계약자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하나투어마일리지’를 제공하거나 신용카드(KB국민카드 혹은 롯데카드)와의 제휴를 통한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방법 등의 가격적인 혜택을 통해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웨딩 패키지(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계약자에게는 20만 하나투어마일리지를, 허니문 상품 계약자에게는 하나허니문에서 별도로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더불어 이미 최대 50만 원 할인돼 있는 ‘박람회 특별가’에 추가로 40만 하나투어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 기간 웨딩 패키지와 허니문 상품 동시 계약자는 추가적으로 10만 하나투어마일리지 적립이 가능, 각종 중복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최종적으로는 총 140만 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적립된 ‘하나투어마일리지’는 여행, 호텔, 리조트 등 여행 관련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공연, 쇼핑 등 생활서비스까지 생활 곳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박람회 현장에서는 풍성한 이벤트가 가미되어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방문상담 받는 선착순 50커플에게는 라텍스 목베개 커플세트와 포토테이블 액자세트를 증정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상에서, 웨딩, 허니문, 혼수·예물 등 자신이 관심 있는 항목의 상담 사전 신청 후 현장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마다 럭키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 별 2회씩 총 4회의 허니문 경매행사를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가린다. 하와이, 발리, 몰디브, 괌 지역이 경매에 참가하며, 하와이와 발리는 100만 원, 몰디브는 150만 원, 괌은 50만 원을 최저가로 시작해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100여 개의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특전과 사은품도 풍성하다. 눈 여겨 보고 있던 업체가 있다면 사전에 박람회 참여업체 리스트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나투어 허니문총괄팀 김세창 부장은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들이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이나, 박람회 현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파격적인 가격할인으로 고객을 맞이하고자 한다”며 “결혼준비의 전반적인 것에 대한 정보 및 혜택을 제공,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박람회는 서울을 비롯 대전, 청주, 평택, 구미, 광주, 대구에서 진행되며, 현재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참가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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