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 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선 알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면서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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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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