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평창군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요와 준비사항 등을 홍보하고 개최도시인 평창의 아름다운 관광지, 축제 등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550개 홍보부스에 80000여 명의 관람객 규모로 ‘여행 그 설레임의 시작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전 세계 40개국 250개 기관이 참여해 최신 관광정보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 전시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평창군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평창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겨울축제인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며 평창의 마스코트 인형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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