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신개념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이 지난 7월 교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진로교육 특강에 이어 두 번째 특강을 기획했다.

비바샘은 효과적인 진로 상담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오는 22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진로교육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효과적인 진로 상담을 위한 핵심 키워드’란 주제로 ▲1부 ‘진로선택의 주요 핵심 키워드’ ▲2부 ‘청소년 진로 심리 문제의 유형들’ ▲3부 ‘진로 상담 VS 진학 상담’ ▲4부 ‘진로적성검사 도구 이해와 지도법’의 순서로 꾸며진다.

진행은 한국교육진흥원 부설연구소의 책임연구원인 이재헌 강사가 맡는다.

이재헌 강사는 “선생님은 아이들의 꿈이 풍성하게 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영양분과 같다”며 “교과목에 진로를 맞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과 끼를 먼저 찾고 그것을 성장 발달시킬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은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구로동에 있는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16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석자 60명은 추첨을 통해 17일 발표된다.

문의) 비바샘(www.vivasam.com, 1544-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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