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캐리어의 자존심 ‘리모와’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사진제공: 리모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00년이 넘은 독일 여행 캐리어 가방의 자존심 ‘리모와(RIMOWA)’의 특별한 에디션이 공개된다.

리모와는 셀러브리티 마이클 윙(Michael Wong, 王民德)의 철학을 담은 한정판 에디션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마이클 윙은 할리우드와 홍콩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화권 국민 배우다.

지난 2012년에 독특한 문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해 완판을 기록한 첫 번째 에디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에디션으로 마이클 웡이 걸어온 영화 및 음반 제작 그리고 사회기여 활동 등을 통해 구현해 온 ‘Active Luxury Lifestyle’의 철학을 표현했다.

리모와와 마이클 웡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은 12월 1일부터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에서는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매트 블랙(Matte Black)과 메탈릭 실버(Metallic Silver)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기내 반입 사이즈와 70사이즈(29인치),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캐리어 내부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매트 블랙 색상에는 엑스 밴드, 메탈릭 실버 색상에는 디바이더 시스템 등 두 가지 스타일을 적용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국내 신규 오픈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신세계 본점, 청담, 신사, 명동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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