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김연배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영업현장을 찾아 영업관리자, FP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6일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경인지역본부를 찾은 김 부회장은 영업관리자 20명, FP 50명으로부터 현장영업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즉석 토론도 가졌다.

김 부회장은 이후 18일까지 강남, 중부, 부산, 대구, 호남, 강북 지역본부 등 전국 7개 지역본부를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현장 의견을 반영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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