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둥근 얼굴이 콤플렉스라고 여기지만 매우 매력적인 얼굴형이죠. 한국 여성들의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는 가장 큰 장점이죠.”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한국 여성들만을 위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바비 브라운은 지난 5일 방영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에 출연해 파우치 속 아이템을 공개하고 한국 여성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제안했다.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을 비롯한 동양 여성들이 흔히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둥근 얼굴형이 매력적”이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는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인은 눈매가 특히 아름답다”며 “눈매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자연스럽게 아이 메이크업을 하라”고 조언했다.

즉석에서 한국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 룩을 페이스 차트에 직접 그려 보이기도 했다. 눈매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주고 건강한 혈색을 주는 코랄 계열의 립스틱 및 블러쉬로 완성하는 내추럴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바비 브라운이 한국 여성에게 추천한 제품은 최근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음영 아이섀도우 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섀도우 토스트’와 ‘립 칼라 쌔먼’ 그리고 ‘블러쉬 프리티 코랄’ 등이다. 모두 바비 브라운 제품으로 가까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