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훈 한국엔젤투자지원센터 팀장이 충남 엔젤투자 지원정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사)충남벤처협회(회장 정백운)은 지난 4일 오후 4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9층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박완주 국회의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엔젤투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충남엔젤투자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현철 충남도청 전략산업과 과장,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장, 윤창현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 이종담·김은나 천안시의원, 방장식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투자희망자, 창업초기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경훈 한국엔젤투자지원센터 팀장은 ▲엔젤투자의 이해 및 운영사례 ▲국내외 엔젤투자 현황 ▲엔젤투자 지원사업 ▲엔젤투자매칭펀드 지원정책 소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백운 (사)충남벤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지역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조달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투자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로 미래의 성장가능성이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자금 조성의 토대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설명회를 통해 ▲충남지역내 창업초기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정부의 엔젤투자 지원정책 홍보와 충남 창업초기 투자자금 조성 예산편성 ▲지역내 엔젤투자 생태계 구축을 통한 벤처창업 활성화 등의 토대마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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