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성남=홍란희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45회 정기연주회 ‘꿈꾸는 아이들의 꿈 콘서트(DREAM concert)’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팝페라, 가요, 동요 등 신나는 안무와 서울종합예술학교 SAC 댄스컴퍼니가 특별 출연해 비보잉, 힙합 등 스트릿 댄스와 현대무용, 방송무용을 선보인다.
공연 곡명은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웃으며 넘길래 ▲하늘에 뜬 배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A Song of Peace(태평가) ▲어머니 ▲풍경이 있는 동요메들리 ▲밀가루 반죽 ▲비빔밥 ▲안녕 김밥 ▲꿈꾸는 사람 등이다.
퓨전 국악팀으로 유명한 비트써클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다양한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천 원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1544-1555, 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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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희 기자
ghgh201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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