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탈락자 선정방식 논란… 버스터리드 최종 탈락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슈퍼스타K6’ 탈락자로 버스터리드가 선정된 가운데 문자투표를 통한 선정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TOP6 미션에서 송유빈이 가수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고 최저 점수를 기록했지만, 문자투표 점수로 탈락을 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선정에 불만을 표했다. 문자투표로 송유빈이 생존한 데 대해 슈퍼스타K6 탈락자 선정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무의미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슈퍼스타K6 탈락자 후보로는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올랐다. 하지만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기사회생해 버스터리드만 최종 탈락됐다.

슈퍼스타K6 탈락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이럴거면 심사위원이 왜 필요한가” “슈퍼스타K6 탈락자, 인기투표인건가” “슈퍼스타K6 탈락자, 늘 이런식이지” “슈퍼스타K6 탈락자, 진정성 있는 방송을 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