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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직접 자재 선택… 소비자요구 최대한 반영
대전과 세종 유리한 입지… 단지와 바로 연결 초중학교, 탁월한 교육 여건
반석역 1번 출구서 BRT 이용하면 20분 만에 정부 세종청사에 도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야심차게 공급하는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31일 오픈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날 오전 유성4거리 인근 견본주택에서 박남일 사장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도안 5블록과 9블록에서 트리풀시티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한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분양에서 최근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74㎡ ~ 84㎡의 중소형 평형 439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 대전도시공사 박남일 사장. ⓒ천지일보(뉴스천지)

공개된 모델하우스에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수많은 시민이 모여들어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시민들은 중소형 평형이면서도 공간 활용이 합리적으로 이뤄졌고 내부 인테리어가 뛰어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한 모델하우스는 박남일 사장이 직접 자재를 선택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맞도록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대전지역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는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유리한 입지 외에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중학교가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 대전도시공사 ‘트리풀씨티 포레’ 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 대전도시공사)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적 우수성이다. 대전과 세종 두 도시에 쉽게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두 개 생활권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보기 드문 입지를 자랑한다.

트리풀시티 포레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 1번 출구에서 BRT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정부 세종청사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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