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크 셰프 ‘요한 스벤슨’가 선봬는 미국 스테이크의 진수 맛보기. (사진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스테이크 셰프가 선사하는 미국 스테이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미식의 계절을 맞아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미국 BLT 스테이크의 셰프 드 퀴진을 초청해 미국 본토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후원으로 지원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을 찾는 미국 BLT 스테이크 와이키키의 셰프 드 퀴진, 요한 스벤슨은 스웨덴 출신으로 2009년부터 BLT 와이키키에서 활동하며 미국 정통 스테이크에 하와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한 새로운 풍미를 가미해 BLT 스테이크를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30일까지 선보여질 예정인 요한 스벤슨 셰프의 프로모션 특별 메뉴는 뉴욕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그제큐티브 메뉴와 치미추리 소스로 마무리한 소고기 안심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다.

한편 6일 오후 3시부터는 BLT스테이크에서 셰프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는데 최대 1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레시피가 담긴 USB와 BLT 에이프런이 증정된다.

7일 저녁에는 킹 크랩과 팬에 구운 광어 요리, 드라이 에이지드 뉴욕 채끝 등심과 하와이안 도넛 등으로 구성되는 갈라 디너가 마련된다.

이용 가격은 봉사료와 부가세를 포함해 이그제큐티브 메뉴가 12만 원, 시그니처 메뉴가 15만 원이며 6일에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는 9만 원, 7일에 진행되는 요한 스벤슨 셰프 갈라 디너는 1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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