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뷔페 레스토랑, 연어찜 등 신메뉴 출시.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뷔페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Surache Dining)’이 신규 메인 메뉴를 출시했다.

수라채 다이닝은 기존 6개 메인 메뉴에서 총 8가지 종류로 구성,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를 강화했다. 웨스턴 스타일부터 오리엔탈 스타일까지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대표 요리를 뷔페로 구성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신규 메뉴는 ‘가지와 호박을 넣은 타이식 그린 커리 덮밥’과 ‘부드러운 폼을 더한 연어찜과 구운 체리 토마토’다.

또 ‘다크쵸컬릿 소스를 곁들인 등심구이와 물냉이 샐러드’, ‘오이샐러드를 곁들인 닭 가슴살 구이’, ‘슈프림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와 에어드라이 햄 룰라드 튀김’, ‘피쉬 앤 칩스와 타르타르 소스’, ‘자두 콤포트와 그릴한 가지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매콤한 소프트 쉘크랩과 구아카몰을 올린 치아바타 오픈 샌드위치’가 메인메뉴로 준비됐다.

수라채 다이닝 뷔페는 평일 및 일요일, 공휴일 점심에 메인 메뉴 1개와 샐러드 뷔페를 1인당 3만 9000원, 저녁은 4만 9000원에 맛볼 수 있다.

토요일 점심은 오믈렛, 팬케이크, 와플 등이 추가된 브런치 뷔페로 1인당 5만 5000원에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생선구이, 해산물 메뉴를 곁들인 쉘피쉬 뷔페로 1인당 6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오픈 특가로 수페리어룸 기준 2인 조식을 포함해 주중 15만 원, 주말 17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10월 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위켄드 패키지는 주말 숙박 고객에게 조식과 함께 석식(2인)까지 혜택으로 제공한다. 수페리어룸 기준으로 24만 5000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