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7회 ‘한우의 날’ 기념 행사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우 홍보대사 국악소녀 송소희 축하공연 ▲한우 희망 풍선 날리기 제막 퍼포먼스 ▲한우 오방색 주먹밥 배식 ▲황소상 시상 ▲사회봉사단체에 한우고기 전달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동판매차량 9대를 활용해 한우 불고기와 등심은 20~30%, 사골·우족 등 보신세트는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 농협유통 및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400여 개소,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 한우작목반 등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한우고기를 소비자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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