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덕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김창덕(50) 전 민주정책연구원 대전·세종 지역정책관이 발령 받아 28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창덕 신임 사무처장은 광주시 출신으로 국민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조직기획팀장으로 정계에 입문해 이해찬 의원 특보와 중앙당 조직국장, 지방자치국장, 민주정책연구원 대전·세종 지역정책관을 지낸 바 있다.

중앙당은 지난 24일 사무처 당직자 전보인사를 공고했으며, 김 신임 사무처장은 인수인계를 거쳐 사무처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서정도 현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중앙당 대외협력국장으로 발령받아 가게 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