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건보공단 신축공사장 화재 (사진출처: YTN)

1시간 10분 만에 진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9일 오전 9기 22분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8층짜리 국민건강보헌공단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사고로 건물 외벽과 내부 건축자재 일부가 탔다. 사고 발생 즉시 작업하던 인부들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출근시간에 터진 사고라 일대 도로 교통이 혼잡을 이뤘다.

소방당국은 북이 건물 1층 공사장 가림막에서 발화돼 위쪽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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