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28일(한국시각)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클라라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제시카 알바, 5위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스칼렛 요한슨, 7위는 비욘세 등이 뒤를 이었다.

모드 측은 클라라 선정 배경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몸매도 최고지” “클라라, 대단하다” “클라라, 다음번엔 1위 차지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