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갑자기 찬바람 부는 건조한 날씨 탓에 피뿌뿐만 아니라 모발도 건조해지고 있다. 또한 피부보다 얇은 두피는 예민하고 방어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두피와 모발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가을철에는 여름 동안 자외선에 시달리던 모발이 건조해진 날씨에 급격히 손상되며 두피는 탄력을 잃게 된다. 건조한 모발과 두피를 방치할 경우 모발은 윤기를 잃게 되고 비듬이나 지루성 두피염 등 각종 두피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금부터 JMW에서 건조한 가을철에도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관리 노하우 및 헤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v 올바른 샴푸법으로 두피의 기초 체력 UP!

건강한 모발로 가꾸기 위해서는 먼저 두피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샴푸법으로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샴푸는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밤 시간에 모낭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를 할 때는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가락 끝을 이용해 3~5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 헹구어낸다.

 

JMW의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소프트 리프레시 샴푸’는 헤마틴 효과로 인해 단백질 결합을 촉진해 큐티클을 재생, 머릿결 개선을 돕는 두피, 머릿결 개선 샴푸다. 또한, 폴브산 성분을 함유해 두피의 노화 방지를 도우며 오염물질 제거효과가 있다.

케라시스의 ‘네이처링 리프레싱 샴푸’는 바다포도 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모공 케어와 모근에 영양성분을 전달해준다. 또한 유해성분 함유를 배제하고 식물유래 성분을 사용, 두피모공에 화학적 성분의 침투를 최소화시켰다.

v 충분한 보습으로 촉촉하고 윤기 가득 머리카락으로~!

건조한 날씨와 잦은 드라이로 인해 모발 내부에 함유된 수분도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모발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때문에 마스크나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해 모발 자체의 수분함유량을 높여준다. 또한, 틈틈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를 뿌리는 것도 좋다.

 

미쟝센의 ‘퍼펙트 리페어 트리트먼트팩’은7가지 오일 칵테일로 모발 깊숙이 영양을 채워 모발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극손상된 헤어를 회복시켜준다. 또한 미쟝센 트리트먼트만의 모발 영양 지속 기술로 모발 깊숙이 영양을 전달해주며 지속력을 상승시켜준다.

JMW의 ‘카미슈 투엑스리페어 데일리 모이스쳐 케어’는 매도우폼에서 추출한 오일과 CMC 성분 함유을 함유해 뛰어난 보습효과와 모발 복원을 돕는 제품이다. 또한, 논실리콘 제품으로 미스트처럼 수시로 도포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