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송유빈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유빈이 슈퍼스타K6에서 서태지의 모아이를 열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송유빈은 서태지의 곡 ‘모아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골드 컬러의 재킷을 착용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역시 서태지 노래는 10대가 부르면 더 잘 표현되는 것 같다”며 “송유빈은 눈에 난 발자국처럼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스타성이 보인다. 그러나 음악성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범수는 “이렇게 의상을 입으니 웬만한 아이돌이 부럽지 않다”며 “비주얼에 포텐이 터진다.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반면 송유빈은 심사위원 합계 총점 340점으로 최하점을 받았다. 그러나 문자 투표와 사전인터넷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기대주이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진짜 잘 생겼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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