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입구에서 25일 오전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는 보수단체와 이를 막으려는 주민·진보단체 간에 충돌이 발생했다.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를 원해요’ ‘전쟁을 부추기는 대북전단 살포 반대’ ‘남북관계 파탄 내는 나쁜 사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시도를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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