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집행자’의 교차상영 철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주연배우 조재현, 최진호 감독, 제작사 조선묵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처음으로 교도관의 시선으로 사형이란 사회적 의제를 조명한 영화 ‘집행자’가 개봉 1주 만에 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하던 중 교차상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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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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