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1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4년도 조직 활성화 과정’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도내 14개 소방관서와 본부, 학교,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14년도 조직 활성화 과정’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조직활성화 과정은 충남 소방공무원 상호간 일체감 조성과 신뢰도 증진으로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화합의 한마당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4개의 관서가 한 팀을 구성해 장애물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전력줄다리기, 관서별 장기자랑 등 팀별단체전 및 관서별 대항전을 진행,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산소방서는 전력줄다리기 등 팀별 단체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조직활성화 과정을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함께 힘을 모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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