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7)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노는 “아내가 두 아이 키우는 걸 힘들어해 터울을 두고 낳으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노는 23세 연하 박마리 씨와 지난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후 이듬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금슬 좋아”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 다둥이 아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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