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오는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가 중년여성의 정맥순환장애와 갱년기 증상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신청 접수는 22일까지며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센시아 또는 훼라민큐 브랜드 사이트와 무료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짝 친구와 동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선발한 25쌍의 참가자에게 ‘함께 걸으며 예방하자’는 슬로건을 내걸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가을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 레크레이션, 퀴즈 프로그램 등이 있다. 중식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시아, 훼라민큐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은 정맥순환장애 예방뿐만 아니라 여성 갱년기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두 브랜드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중년 여성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정맥순환장애나 갱년기 장애는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특징적인 증상은 발∙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고, 아프고, 저린 질병이다.

또한 여성 갱년기 증상의 특징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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