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오른쪽) 임신 5개월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내달 중순까지 이어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진심으로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제가 더 기쁘네요” “절대 동안 남편 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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