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중섭 아산경찰서 서장이 21일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경찰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1일 오후 아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강신호 경우회장 등 내빈과 경찰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다문화 무용단의 식전축하행사를 시작으로 포상수여, 대통령치사 대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은 정연식 생활안전과장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은 김광섭 강력계장· 김의식 온천지구대장 ▲경찰청장 감사장은 황인성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이민호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이 받는 등 경찰관 54명, 일반인 40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따듯한 경찰로 안전과 질서 확보에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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