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환절기로 날이 쌀쌀해진 가운데 모과의 효능이 주목됐다.
모과는 사포닌,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이 함유돼 피로해소와 감기예방에 효과적인 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기예방으로 모과를 먹을 경우엔 강하고 딱딱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과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모과차나 모과주를 만들어 먹거나 모과차의 청을 이용해 샐러드 드래싱이나 오븐구이 등에 응용하면 된다. 화채나 디저트, 잼 등에도 이용되며 모과향을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모과는 동물성 단백질과 결합하면 특유의 육류 잡내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육류 음식을 만들 때 넣어주면 맛이 더 좋다.
모과의 효능 소식에 네티즌들은 “모과의 효능, 못생겼지만 향은 최고” “모과의 효능, 모과차는 유자차처럼 만들면 될 듯” “감기예방에 탁원한 모과의 효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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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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