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신혼부부를 위한 ‘바디프랜드 웨딩패키지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 바디프랜드)

[천지일보=이옥미 기자]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패키지 렌탈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안마의자, 라텍스 매트리스, 정수기 등 신혼 필수품을 패키지로 렌탈하면 최고 78만 원을 할인해주거나 104만 원 상당의 ‘맘스밀’ 패키지를 증정하는 ‘바디프랜드 웨딩패키지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신혼부부가 제품을 패키지로 렌탈하면 월 렌탈료를 1만 5000원~2만 원 할인이나 104만 원 상당의 가정용 현미도정기 ‘맘스밀’ 패키지를 신혼부부에게 증정한다.

할인혜택의 구성은 총 세 가지다.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인 ‘팬텀’과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천연라텍스 20㎝, 퀸사이즈)’와 침대프레임, 그리고 최근 출시한 ‘W 정수기’를 함께 렌탈하는 ‘예단패키지(월 199,300원→월 179,300원)’다.

예단패키지에서 안마의자만 ‘레지나’ 모델로 바꾸면 역시 렌탈료를 월 2만 원 할인해주는 ‘혼수패키지(월 17만 9300원→월 15만 9300원)’가 되고, 안마의자를 ‘프레지던트 플러스’로 바꾸면 월 렌탈료를 1만 5000원씩 할인해 주는 ‘신혼패키지(월 16만 9300원→월 15만 4300원)’가 된다. 예단패키지와 혼수패키지는 렌탈기간 동안 총 78만 원, 신혼패키지는 58만 5000원을 할인 받는다.

이벤트 참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결혼 1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 등을 지참해 가까운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1600-222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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