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014 서울나눔천사·청소년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동, 청소년 및 기업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로 펼쳐져 나눔문화와 소통의 장 마련 및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재단 및 비즈니스워치가 공동주최하고 뉴스씨에스브이 및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 등이 주관한 행사는 2시간 가량 70여개의 부스 프로그램과 함께 축하무대로 그룹 타히티, 블락비, 김장훈, J2M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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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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